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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국민과의 대화' 허일후,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포착된 현장 모습 "얼마나 부담 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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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일후 아나운서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허일후 아나운서가 MBC '국민과의 대화' 진행 후 소감을 밝혔다.

20일 허일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가 된 지 13년 만에 이렇게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방송은 처음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어수선해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간절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고픈 마음이라 생각합니다"라며 "다친 분 없이, 큰 사고 없이 방송이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한 선배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얼마나 부담이 컸는 지 다시금 느껴지네요. 시청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국민과의대화 #MBC"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MBC '국민과의 대화'의 보조진행을 맡았던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당시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특집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 회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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