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컵 지난 시즌 우승자는 정동현(하이원·31)이다. 여자부 강영서(한체대·22), 김소희(하이원·23)도 지난시즌 극동컵 상위권에 진입하여 기대가 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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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가 전 세계에 2만명이 넘는걸 생각하면 치열한 경쟁을 넘어서야 한다..
정동현은 올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회전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 국제스키연맹회전과 대회전 종목에서 아시아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동현은 평창올림픽 대회전 경기중 무릎 인대 파열로 주종목인 회전에서 27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올림픽을 마감했지만 2011 아스타나, 알마티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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