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의 이해’(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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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도상우가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에 출연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아홉 번째 이야기 ‘감전의 이해’(극본 김승원 /연출 이호)는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인해 오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도상우는 극 중 7년의 사랑 끝에 이별을 겪은 여자 남영(주민경 분)과 러브라인을 그릴 정성욱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도상우는 남영과 거리에서 포옹을 하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이 뭐 대단할 필요 있나? 그냥 그때그때 마음 맞으면 되는거지”라는 대사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도상우는 그동안 드라마 ‘꽃미남 라면 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내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도상우가 ‘감전의 이해’ 속 활약을 예고했다. 도상우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주연 ‘이재화’ 역을 맡았으며 색다른 변신으로 우릴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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