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홍콩오픈 골프대회, 시위 여파로 결국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캡처 | 아시안투어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홍콩오픈 골프대회가 취소됐다.

아시안투어는 21일 홈페이지에 ‘28일부터 나흘간 홍콩 골프클럽 판링코스에서 예정된 대회가 내년 초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6개월째 시위 사태를 겪는 홍콩 사정 때문이다. 중국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시민과 경찰의 충돌로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