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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터치’ 김보라, 아이돌 연습생→메이크업 아티스트 변신···긍정 에너지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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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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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스틸컷.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하는 배우 김보라의 스틸컷이 21일 처음 공개됐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김보라는 극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 역을 맡았다. 한수연은 예쁜 외모와 스타성, 타고난 씩씩함과 끈기로 10년 동안 아이돌의 연습생 시기를 버티지만, 뜻하지 않은 이유로 꿈이 좌절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당차면서도 씩씩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20대에 느낄 수 있는 서투름, 좌절감, 설렘, 사랑스러움 등 청춘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보라는 드라마 ‘귀신데렐라’ ‘그녀의 사생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설렘과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터치’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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