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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출연하는 '기적의 예측가'가 2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기적의 예측가'는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의 '달수네라이브'가 공동제작 하는 본격 '축구분석' 웹 드라마다.
평소 반대로만 예언한다고 해서 '박펠레'로 알려진 박문성 해설위원이 축구 전문가들의 예측 트레이닝을 통해 적중률 높은 기적의 예측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다. 시청자들은 예측력을 키워 이미지 변신을 노리는 박문성의 모습에서 신선한 재미와 예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박문성 해설위원은 총 9편의 영상에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잔여경기에 대한 '승무패'를 예측한다. 적중률 60%가 넘으면 '달수네라이브' 이름으로 500만 원이 기부된다.
기부금은 스포라이브 사회공헌활동인 '해피라이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해피라이브'는 회원들이 스포라이브 게임을 하며 적립한 '하트'포인트로 원하는 사연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 시스템이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첫 촬영 당시 춥고 비도 와서 힘들었지만 기부 콘텐츠다 보니 즐겁게 찍을 수 있었다"며 "달수네라이브와 스포라이브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축구발전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적의 예측가'는 '달수네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스포라이브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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