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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살림남2` 측 "김승현♥장정윤 작가 2세 사실 아냐, 오해 없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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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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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살림남2’ 측이 배우 김승현을 둘러싼 추측 자제를 당부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은 21일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살림남2’ 측은 지난 20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승현 아버지가 “2세가 태어날 거잖아”, “최소 다섯 명은 낳아야 해”라고 말하는 모습을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영상의 자막에는 ‘2세 탄생?’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 등장했다. 이후 김승현의 예비신부인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가 임신 중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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