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삼성을 75대 63으로 눌렀습니다.
전주 KCC와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해온 박지훈(17득점)과 김국찬(15득점)이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연승을 기록한 7위 현대모비스는 시즌 성적 8승 9패가 됐습니다.
반면 최근 4연승의 기세가 꺾인 삼성은 8승 8패로 안양 인삼공사에 공동 5위를 허용했습니다.
인삼공사는 2위 전자랜드를 상대로 70대 69,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크리스 맥컬러가 25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원주 DB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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