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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제2의 박항서 되나...19일 인니 축구협회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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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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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뷴 뉴스는 19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 신태용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철학과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 감독 사이먼 맥메네미 감독을 경질한다고 발표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에 속한 인도네시아는 4전 전패를 당하며 꼴찌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는 루이스 미야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전 한국 대표팀 감독 두 명으로 좁혀졌다고 알려졌다.

신태용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성남 일화 천마와 대한민국 U-23과 국가대표 감독직을 거쳤으며 현재는 해설 등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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