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프리미어12 준우승 김경문호 '절반의 성공' 거두고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도 일본에 2차례 패배는 숙제 안겨



(영종도=연합뉴스) 신창용 김경윤 기자 = 김경문호가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 획득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고 귀국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야구는 전날 끝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대만, 호주를 따돌리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