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북미 대화는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스티브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다음 달 실무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의해왔다면서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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