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합과 혁신, 선거와 투쟁, 정책과 경제, 신상필벌 등 모든 것을 국민중심으로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똘똘 뭉쳐 당을 쇄신하고, 문재인 정권의 독버섯 같은 정책을 폐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청와대 5당 대표 회동에 대해서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언쟁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문 대통령 모친상을 위로하고, 대통령이 조문에 감사하는 자리였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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