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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복면가왕', 깜찍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뚱카롱의 정체는 여자친구 '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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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뚱카롱과 쫀드기의 무대에서 쫀드기가 승리한 가운데 뚱카롱의 정체는 '예린'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뚱카롱과 쫀드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뚱카롱의 선곡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이었다. 그녀만의 중독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달콤한 무대였다. 신봉선은 "뚱카롱이 가수가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나 매력이 넘친다"고 얘기했다.

가수 임재현을 꺾었던 쫀드기의 선곡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이었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독보적인 감성의 무대를 꾸민 그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김현철은 "쫀드기가 노래를 부르면 소리가 입에서 나는게 아니라 뒤에서 나는 듯한 느낌이다. 그에게 'Mr.공명'이라는 닉네임을 붙이고 싶다"고 극찬했다.

도연은 뚱카롱의 정체가 '여자친구'의 '예린', 신봉선은 'EXID'의 '혜린' 이라고 추측했다.

둘의 대결에서 74대 25로 승자는 '쫀드기'였다. 뚱카롱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예린'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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