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예정된 방송에서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알렸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방송 관련 "진솔하고 격의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는 국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회의인 타운홀(town hall)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준 기자 dn11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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