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사진=홍봉진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이른바 청와대 3실장이 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청와대에서 따르면 세 사람은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를 지난 청와대 내부 소회를 말하고, 후반기 집권 비전을 설명한다.
정의용 실장은 문재인정부 첫 안보실장으로, 문 대통령과 함께 임기반환점을 돌고있다. 김상조 실장은 지난 6월, 노영민 실장은 올해 1월 임명됐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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