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신인 행사 관련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0일 홈 경기에 신인 선수들의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10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 홈 경기를 맞아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양재혁, 박찬호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양재혁과 박찬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개문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타임아웃 시간에는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또 3쿼터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신인 선수들과 함께 하는 포토 타임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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