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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비긴어게인3' 태연, 마지막 날 아침 "혼자 하라고 했으면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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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비긴어게인3' 방송캡쳐


태연이 마지막 날 아침 적재에게 "오빠들이 힘이 됐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딕2적폴탱 멤버들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태연은 어제까지만 해도 폭염으로 더웠던 날씨가 추워진 것을 확인하고 "이게 정상적인 날씨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태연은 어김없이 묵묵히 설거지를 한 후 홀로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적재는 태연에게 "마지막 날이다. 벌써 일주일 됐다. 출발한지"라고 말했다. 태연은 "버스킹 아니면 살만하다. 난 너무 좋다. 베를린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에 적재가 "난 솔직히 버스킹도 좋았다"라고 하자 태연은 "나는 뭐가 돼. 버스킹도 좋았지"라고 다급히 말을 바꿨다. 그리고 태연은 "혼자 하라고 했으면 죽어도 못했을거다. 그냥 오빠들 보는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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