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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7'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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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서유기7' 규현이 2일차 '조지니'로 변신했다.
규현은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이른 아침 출근 준비를 했다.
송민호가 다시 규현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규현은 "호감 맞죠?"라고 물어 웃음을 샀다. 송민호는 "호감이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송민호는 '조지니'의 수염, 눈썹까지 집중해 그렸다. 첫날과 달리 '고퀄'이었다.
그는 "어제보다 조금 더 깔끔하고 퀄리티를 높여봤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규현은 결과물을 보고 흡족해 했다. 조금 더 밝은 얼굴색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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