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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노래에 반하다' 윤상, 자작곡 '우연히 그대' "노래에 반하다 덕분에 작곡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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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노래에 반하다' 방송캡쳐


윤상이 최고의 커플이 받게 되는 자신의 자작곡 '우연히 그대'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규현이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은 "그동안은 사실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면 오늘은 최고의 커플이 정해지는 무대다.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은 200명의 투표 점수 200점와 하트 메이커 3인의 300점를 합산한 총 점수가 높은 커플이 최고의 커플이 된다"라고 파이널 라운드의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윤상은 자신이 작곡한 '우연히 그대'에 대해 "사랑스러운 곡이 나왔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실 나이 들면 이런 달달한 노래 만드는건 힘들다. 정말 생각보다 공을 안들였다는건 아니지만 곡이 수월하게 나왔다. 노래에 반하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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