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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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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장익환, 패션 마스크 브리더수트 후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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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로드FC 파이터 장익환(가운데)이 명품 패션 마스크 브리더수트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사진=브리더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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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되는 ROAD FC 056 대회에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로 출전하는 장익환(32·팀파시)이 명품 패션 마스크 브리더수트(BreaTheSuit)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브리더수트는 K-POP스타와 국내 탑 연예인, 셀럽 등의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명품 패션 마스크다. 이번 후원은 브리더수트 런칭과 동시에 로드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장익환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전격 성사됐다.

장익환은 화끈한 타격과 깔끔한 경기 매너를 통해서 밴텀급 도전자 자리까지 올라서게 된 다크호스다. 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모아이짐)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브리더마스크 이호택 실장은 “최고급 명품 패션 마스크를 표방하는 브리더수트의 컨셉과 명품 타격으로 챔피언의 자리까지 도전하는 장익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장익환 선수가 챔피언까지 등극해서 브리더수트가 ‘챔피언의 마스크’로 격투팬들에게 각인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챔피언에 도전하는 장익환은 “시합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후원을 결정해준 브리더수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서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리더수트는 전용 쇼핑몰 런칭에 앞서 사전 예약제를 통해서 고객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굽네몰 ROAD FC 056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권아솔(33·FREE)과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의 대결이다. 아울러 김민우와 장익환이 펼치는 밴텀급 챔피언 1차 방어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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