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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지수 기자]리차드 기어가 34살 연하 아내와 두 번째 아기를 갖는다.
최근 미국 연애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0)는 34살 연하 아내이자 모델 알레한드라 실바(36)와 두 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둘은 이미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둘째 출산은 내년 봄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2014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4년 후 2018년 4월 스페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는 리차드 기어의 3번째 결혼. 리차드 기어는 두 번째 전처인 캐리 로웰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 알레한드라 실바도 두 번째 결혼으로 지난 결혼에서 낳은 6살 배기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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