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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희' 브라이언 "'라디오스타'서 붐을 덮어버리는 토크? 사전에 짠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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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브라이언이 최근 '라디오스타' 출연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활약한 브라이언. 당시 그는 붐을 덮어버리는 토크로 화제를 모았다. 브라이언은 "주변에서 짠 줄 알더라. 그런데 아니었다. 저는 그냥 소연 씨한테 질문을 하는 역할이었는데 생각만 한다는 것들이 말로 나와버린 것"이라며 "저는 붐을 보며 굉장히 반가웠다. 예전에 덤앤더머라는 별명에 있을 정도로 붐과 방송에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이 '라디오스타' 고정 MC 된다면 어떨 것 같은지 묻자 환희는 "엉뚱한 질문이나 대본에 없는 것도 많이 나갈 것 같다. 편집도 많겠지만 엄청난 분량이 나왔을 것 같다"며 "편집을 많이 당했을 것 같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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