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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괴팍한 5형제' 은혁 "규현, 단독 댄스 무대 요구...노래 욕심 없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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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JTBC ‘괴팍한 5형제’의 두 번째 사촌형제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격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은혁이 ‘사촌 형제’로 출격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입담을 펼친다. 은혁은 15년 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노련한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 녹화에서 은혁은 등장과 함께 아이돌 포스를 자랑했다. 건강 지압 슬리퍼를 신고 등장한 것. 이에 은혁은 “이제 몸을 좀 챙기게 되더라. 오래오래 춤을 추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최근 슈퍼주니어 공연 총 연출을 담당하기 시작했다는 은혁은 ‘메인 보컬 규현이 단독 댄스 무대를 요구한다’면서 “얘가 요새 노래 욕심은 없고, 춤 욕심을 부린다”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은혁은 ‘괴팍한 5형제’ 방송 사상 최초로 ‘줄 세우기’ 거부 사태를 일으켜 현장에 파란을 야기했다는 전언. 이에 은혁이 ‘줄 세우기’를 거부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2부 코너인 ‘괴팍한 5지선다’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여동생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괴팍한 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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