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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맥컬리 컬킨, 38세 밝은 근황 공개..많이 좋아졌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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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맥컬리 컬킨, 38세 밝은 근황 공개..많이 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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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인스타

맥컬리 컬킨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맥컬리 컬킨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6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지인과 함께 방송 녹화를 진행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으나 비교적 밝은 근황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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