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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RE:TV] '불청' 막내PD 등장에 난리법석…"우리가 엄마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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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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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막내 PD 등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촬영장에 인턴 PD가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궁금해 했다.

이승현 PD는 수줍은 표정으로 최성국, 김도균, 김부용, 브루노, 박재홍, 이기찬, 조하나, 강경헌, 박선영 등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나이를 묻자 이 PD는 "24살이다"고 대답했다. 깜짝 놀란 최성국은 "24살이면 우리 방송을 본 적 없지 않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이 PD는 "부모님이 보셔서 나도 봤다"며 "어머니는 1969년생, 아버지는 1966생이시다"고 알렸다.

이에 최성국은 김도균을 향해 "형 동생들이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여자 출연자들은 "우리가 엄마뻘이야"라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새 친구로 첫 출연한 이기찬은 "이게 너무 고생길인데 어떻게 하게 되셨냐"고 질문을 던졌다. 최성국은 "너나 일단 적응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기찬은 감기약 기운(?)에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냐"고 또 한번 질문을 했고, 브루노가 '파리채 블로킹'에 나서 큰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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