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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불타는 청춘' 브루노, 이기찬 덕택에 막내 완장 벗은 '푸른 눈의 군기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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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하자 브루노가 군기반장으로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새로운 멤버이자 막내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 섭외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불타는 청춘' 애청자라서 정말 많이 봤다. 부용이 형과도 같은 시대에 활동하지 않았나. 그래서 섭외가 왔을 때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기찬은 "애청자였는데 방송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 시청자로 TV로 보다가 이 속에 내가 들어와 있으니까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 일단 정신이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후 형들은 막내 완장을 벗게 된 브루노에게 짓궂은 장난을 계속했다. 일부러 형들은 브루노를 향해 "이기찬이 설거지가 밀려 있는데 피아노를 친다"라며 고자질을 했다. 브루노는 이기찬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몰라 난감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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