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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Mnet, 안준영 PD 구속에 추가 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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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프로듀스X101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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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연출자 안준영 PD가 구속된 것과 관련해 “추가 입장 발표는 없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안 PD 등 제작진이 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낸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안 PD와 책임프로듀서(CP)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다른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임원 등 2명도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으나 기각됐다.

안 PD와 제작진은 ‘프로듀스101’ 시즌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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