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인터폴에 윤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의 국제수배 단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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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모욕 등의 혐의로 각종 민·형사 소송을 당한 윤씨는 지난 4월 24일 '어머니가 아프다'며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윤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건강이 악화돼 한국에 가지 못한다"고 밝히는 등 경찰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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