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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나정 아나운서, 악플러 신고..."비판 아닌 상욕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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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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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악플러들 신고에 나섰다.

지난 3일 김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메시지는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말들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다. 이에 김나정은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이렇게 다짜고짜 상욕을 하시는 분들은 신고하겠습니다"라면서 악플러에 대응할 것을 언급했다.

이어 안티 계정을 만들어 자신을 모독하는 누리꾼에게도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김나정은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후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는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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