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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즈 앳 티파니', '영화가 좋다'서 소개돼 관심…동명 소설 원작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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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즈 앳 티파니', '영화가 좋다'서 소개돼 관심…동명 소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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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데이즈 앳 티파니'. /네이버 영화

영화 '선데이즈 앳 티파니'. /네이버 영화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영화 '선데이즈 앳 티파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KBS2 '영화가 좋다'의 '1+1' 코너에서는 미국 영화 '선데이즈 앳 티파니(Sundays at Tiffany's)가 소개됐다.

'선데이즈 앳 티파니'는 로맨스물로 제인의 어릴 적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친구 마이클이, 성인이 되어 결혼을 준비하는 시점에 정말 사람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인은 마이클과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에 대해 깨닫게 된다.

'선데이즈 앳 티파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미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마크 피즈나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알리사 밀라노, 에릭 윈터, 크리스틴 부스, 에밀리 엘린 린드, 이반 세르게이 등이 출연했다.

한편 해당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든 여성이 꿈꾸는 사랑" "이런 연애 해보고 싶다"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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