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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권상우·김희원·허성태·김성균, 오늘(2일) ‘아는 형님’ 출격…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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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권상우·김희원·허성태·김성균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만난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주역들이 출연해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말 전파를 탄 ‘아는 형님’ 예고편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네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실제 유튜브 단일 조회수만 약 75만회에 육박할 정도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이 '아는 형님'들과 만나 어떤 매력을 뽐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김성균은 강호동의 아들 시후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의 옆집에 강호동의 지인이 살아, 강호동이 아들 시후와 함께 옆집에 놀러왔던 것.

김성균은 “우리 아들이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 시후 형을 만나자 마자 깍듯하게 형님으로 따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형님들은 먹잇감을 놓칠세라 강호동 놀리기에 바빠졌다. 강호동은 당시 시후가 전한 ‘한 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이날 형님학교에서 네 명의 배우는 시종일관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영화계 신스틸러로 꼽히는 김희원은 ‘아는 형님’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예능계 신스틸러를 노렸다는 후문.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오는 7일 개봉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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