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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덕원고등학교는 14일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에서 무료로 세탁된 깨끗한 교복을 후배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교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린토피아가 지난 2일까지 진행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에 인덕원고가 참여하면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크린토파이의 이번 캠페인에는 약 2만여벌의 교복이 수거됐다.
더불어 크린토피아에서 무료로 교복 세탁 지원을 받아 교복 나눔 장터를 여는 학교는 서울 양동중학교(21일~22일), 경기 성남서중학교(21일~22일), 대전 글꽃중학교(20일) 등이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토요일 교복당일세탁서비스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