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 원주 DB가 연장 접전 끝에 창원 LG를 물리치고 단독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DB는 LG 새 외국인선수 마이크 해리스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막지 못하고 홈에서 힘든 경기를 했습니다.
82대 82 동점이던 4쿼터 막판에는 김태술의 뼈아픈 실책으로 패배 위기에 몰렸다가 힘겹게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는데요, 고개를 못들 뻔했던 김태술이 연장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결정적인 3득점에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89대 8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승 2패가 된 DB는 공동선두였던 SK와 전자랜드를 반 경기 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로 복귀했습니다.
---
프로배구에서는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비예나가 24득점에 트리플크라운까지 작성하며 맹활약했습니다.
---
여자부 현대건설은 15점을 올린 양효진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물리쳤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