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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 ‘마이리틀파라다이스’ 글로벌 서비스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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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 ‘마이리틀파라다이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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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는 휴양지 소재 모바일 소셜게임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이하 마리파)’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155개국을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리파’는 아름다운 남태평양 섬을 배경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만의 특급 휴양지를 만들어가는 힐링 컨셉트의 소셜게임이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해변의 풍경을, 저녁에는 석양이 지는 낭만적인 야경을 담았으며 할로윈 테마, 슈퍼문 테마, 아쿠아리움 등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인게임 카메라 모드를 활용한 GIF 캡처 기능도 갖춰 자신의 휴양지를 다른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현재 할로윈 테마 패키지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판매하며 가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캠핑 컨셉트의 신규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0월 11일 이후 게임을 시작한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레벨 20 달성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버킷플레이 현호진 대표는 “그동안 이용자 여러분들의 격려와 게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이 있었기에 글로벌 출시를 무사히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독창적인 게임성을 통해 세계적인 게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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