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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 |
[헤럴드POP=홍지수 기자]마일리 사이러스(26)와 전남편 리암 헴스워스(29)가 이웃이 된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뉴 아디아 매체에 따르면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캘리포니아 말리부 지역에 자리한 저택을 개조 중이다. 그리고 그 저택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현 남자친구 코디 심슨(22)과 살고 있는 곳의 이웃집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4년 리암 헴스워스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헤어진 후 뮤지션 매튜 와일더로부터 680만 달러에 말리부 자택을 매입했다.
또 리암 헴스워스는 형제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더 가깝게 살 수 있도록 호주에서도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연애를 시작으로 2012년 약혼 후 지난해 결혼했다. 둘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채 파혼했다.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남편 리암 헴스워스(29) 때문에 성 정체성을 고민했다고 밝혀 이목을 자아냈다.
또 리암 헴스워스는 배우 매디슨 브라운과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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