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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 에프앤씨 봉종복 대표, 1883 시럽 B2C 시장 공략 본격화 진행 선언… 푸드 신규 브랜드 런칭 계획도

헤럴드경제 윤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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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 에프앤씨 봉종복 대표, 1883 시럽 B2C 시장 공략 본격화 진행 선언… 푸드 신규 브랜드 런칭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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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1883 시럽” 본격 B2C 공략을 위한 준비 진행

- 푸드 디렉터 및 레시피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강화

-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신규 푸드 브랜드 기획 진행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1883 시럽의 공식 수입사이며, 명보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 푸드 기업 애니원 에프앤씨가 B2C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1883 시럽은 국내 시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럽의 약 40%를 유통하고 있다. 주로 카페를 통해 유통하면서 B2B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해왔다.

애니원 에프앤씨는 B2B 시장을 넘어 집에서 즐기는 커피와 칵테일 문화 형성을 통해 B2C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B2C 시장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인력을 확보하고 다가올 2020년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홈 레시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푸드 디렉터 및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한편, 홈카페, 홈바, 홈레시피 등의 시장 확대를 위해 레시피 분야의 전문 매니지먼트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애니원에프앤씨는 푸드 분야에 있어 1883 시럽의 B2C 시장 전략과 더불어 새로운 푸드 브랜드 런칭 및 해외 판권을 계약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카페 유통 물류 네트워크와 직접 운영 중인 40개의 사내 복지 카페를 통한 시너지를 기획하고 있다.


애니원 에프앤씨의 봉종복 대표는 “1883시럽의 B2C 시장 확대를 통해 다양한 푸드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2020년 초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B2C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애니원 에프앤씨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원 에프앤씨는 푸드 분야에 있어 1883시럽 브랜드 운영, 유럽 내 한국 로컬 식품 브랜드 일인자 미스터민(Mr.Min) 운영하고 있으며, 40개의 사내의 카페 브랜드 Coup을 운영 중에 있다. 생화 문화 분야에서는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명보 아트홀과 글로벌 쥬얼리 브랜드 제모피아 한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1등 디자인 원단 제작 브랜드 네스홈을 통해 DIY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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