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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협상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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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에서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왼쪽 첫번째), 제임스 드하트 방위비협상대표(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양국 협상단이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측은 한국의 분담금 대폭 인상을, 한국 측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 입장을 견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돼 오후 5시30분에야 종료됐다.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하는 양국 협상단은 24일에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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