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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폭풍 말대꾸' 하는 22개월 아들 공개한 이시영, "허락 맡고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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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이시영이 22개월 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분명히 사진 올려도 되냐고 세 번이나 물어봤다? 네가 분명히 알겠다고 했고‥”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피드 올리기 전에 같이 찍은 사람한테 올려도 되냐고 꼭 허락 맡고 올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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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시영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폭풍 말대꾸 #엄마 충격이야 #천천히 커 줄래 #22개월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기가 잘 성장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을 자신의 무릎에 앉혀놓고 볼에 뽀뽀하고 있다. 이시영과 아들은 베이지색 모자로 ‘모자지간’을 드러냈고, 갈색과 주황색으로 옷을 맞춰 ‘할로윈 호박 패션’을 선보였다.

또 이시영은 아들과 땅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아들은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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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시영은 아들이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집 앞에서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큰 집과 대비되는 아이의 깜찍한 체구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이시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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