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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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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 패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파격적 초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6년 전 이혼했으며, 홀로 딸 수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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