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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베컴이 귀요미 막내딸 하퍼와 외출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막내딸 하퍼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하퍼와 함께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쇼핑몰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를 닮은 귀요미 막내 딸이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바라보는 베컴의 표정에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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