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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발표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사업 중 남양주·고양·하남 등에 위치한 신도시와 서울 도심부지 등 총 8곳의 도시 및 단지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 서울·경기·인천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시행자 등 총 14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시(단지)이름과 그 이유를 100자 이내로 작성(8곳 중복신청 가능)제출하면 된다.
국토교 김승범 공공택지기획과장은 "3기 신도시는 지하철 연장 등 교통이 편리한 친환경 도시, 국공립 유치원 100% 공급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판교와 같이 일자리가 많은 도시 컨셉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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