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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퀸덤, 5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오디션 조작 논란 다룬 'PD수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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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퀸덤'이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Mnet ‘퀸덤’이 5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여자)아이들의 무대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여자)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외 마마무, AOA도 각 6위와 9위에 랭크 되었다. 걸그룹들의 실력에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작 논란을 파헤친 MBC ‘PD수첩’은 화제성이 크게 상승해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예상했던 것 보다 충격적인 진실이 네티즌의 분노를 자아냈으며, 조작을 감행한 제작진에 비난이 쏟아졌다.

故 설리 사망 비보에 생전 그녀가 출연했던 JTBC2 ‘악플의 밤’의 화제성이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에 책임을 전가하는 반응과 프로그램이 아닌 악플러가 문제라는 의견 등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다.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허지웅이 오랜만에 TV에 출연하여 네티즌의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며, 허지웅의 에피소드가 크게 화제 되었다. 또한 허지웅와 이성우의 꾸밈없는 일상에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회차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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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net ‘썸바디 2’는 비드라마 5위의 성적으로 출발했다. 시즌1과의 비교가 많으며, 출연자나 시청 재미 등이 시즌1만 못하다는 평이 빈번했다. 최예림의 발레 실력에는 네티즌의 극찬이 있었다.

비드라마 6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로 온라인에서 화제 되고 있는 펭수가 생방송에 출연하여 화제성이 크게 상승했다. 비드라마 7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로 악성 루머를 게시하는 악플러 또는 인터넷 방송인에 관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려 네티즌의 관심이 나타났다.

비드라마 8위는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X뽕포유’로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9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둔촌동의 솔루션을 마무리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0일에 발표한 결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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