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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HI★포토] ‘녹두전’ 강태오 “사람들 곁 머무는 배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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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강태오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리끌레르 제공


강태오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21일 한 패션 매거진은 최근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강태오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태오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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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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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는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다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고민한다”라는 말과 함께 “조금씩 나아가다 어느 순간 사람들의 곁에 머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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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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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태오의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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