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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6시 5분 전’ TXT, 첫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 직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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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6시 5분 전’에 출연한다. 네이버 NO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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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컴백 직전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되는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해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발매의 순간을 함께 한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7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속 독특한 제목의 8곡 전곡을 함께 들으면서, 각 곡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예고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꿈의 장 : MAGIC’을 통해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소년들이 만나서 겪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담아낸다는 각오다.

특히,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뉴웨이브가 더해진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소년들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뜨거운 관심이 잇따랐고, 지난 3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4분이 넘는 분량에도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했다.

한편, ‘6시 5분 전’은 오후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매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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