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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남교산 신도시의 경우 신도시에 지하철역 2개가 있는데 기존 신도시에는 지나가는 게 없다"며 "국토부 1차관에게 전달한 기존 신도시 주민 요구서를 상생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기 신도시는 지구 지정이 10년이 넘었는데 아무런 교통대책 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며 "이번 정부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 이달 말 구상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개별사업에 대해선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시 보겠다"고 답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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