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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B, kt 잡고 개막 5연승 질주...현대모비스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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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원주 DB가 부산 kt를 89 대 84로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DB는 김종규가 24점, 오누아쿠가 22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김현호 등 모두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의 활약으로 전주 KCC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CC 이정현은 개인 통산 정규리그 385번째 경기에 나서며 역대 정규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전 단독 1위 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서울 SK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인천 전자랜드를 100 대 94로 물리쳤고, KGC인삼공사는 서울 삼성을 87 대 84로 따돌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박지수와 쏜튼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68 대 53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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