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양세찬, 웃음참기 여고생한별이·붕어빵지니·막내조연출에 '빵' : zum 뉴스

SBS '런닝맨'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계획표를 수행하고 감식초맨을 아웃시키는 미션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원 감염시 감식초맨이 승리하는 미션이 그려졌다.

첫 번째 의심자로 지목받은 지석진은 가장먼저 바깥으로 내몰렸다. 미션은 편의점까지 웃지 않고 다녀오기였다.

지석진은 루트1을 선택했고, 첫 번째 위기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여고생한별과 셀카찍기미션이었다. 지석진은 웃음을 극복했지만, 이후 지니 분장을 한 붕어빵지니를 보자 웃음을 못참고 웃어버려 감식초에 간염됐다. 이후 갑자기 좀비 연기를 하며 복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도 같은 루트를 선택했고, 다행히 여고생한별과 붕어빵지니를 지나, 핸드폰을 발로차는 열혈팬을 지났다. 하지만 편의점 앞을 기다리고 있던 막내조연출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웃음을 터뜨려, 감식초맨에게 감염됐다.

한편 런닝맨의 계획은 밥먹기, 실내놀이, 간식먹기, 실내놀이, 다과먹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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