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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삼시세끼' 굿바이 박서준 "'귀농일기' 드라마 한 편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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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삼시세끼 산촌 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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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삼시세끼 산촌 편' 박서준이 산촌을 떠났다.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연출 나영석, 양슬기)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마지막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늦은 점심 뒤 산촌을 떠나게 된 박서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 대해 "모두 흥이 많다"고 평가하며 웃었다.

산촌 하우스를 떠나게 된 박서준은 "드라마 한 편 찍은 것 같다. '귀농일기'라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떠나는 박서준에게 염정아는 "줄넘기하고 있을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서준은 "50개도 가능할 것 같다"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염정아는 떠나는 박서준을 보며 "군대 보내는 것 같아"라며 아쉬워했다. 윤세아도 "기분 너무 이상해"라며 울상을 지었다. 박서준과 포옹하며 배웅을 한 염정아는 결국 "나 울 것 같다"고 소리치며 윤세아, 박소담과 세끼 하우스로 달려가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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