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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썸바디2' 한국무용수 윤혜수, 사전 호감도 1위…첫 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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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썸바디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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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썸바디2' 윤혜수가 사전 호감도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처음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댄서들의 사전 호감도 순위가 공개됐다.

'썸마스터'로 모델 한혜진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썸스튜디오'에 도착한 댄서들에게 사전 호감도 순위로 무대 순서가 정해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댄서들은 사전에 받은 이성 댄서들의 실루엣 영상과 프로필로 사전 호감도 순위를 정했던 것.

남성 댄서들의 호감도 1위로 등극한 여성 댄서는 닉네임 '혜구', 한국무용수 윤혜수였다.

윤혜수는 "너무 좋았어요. 너무 티를 낼 수 없으니까 탈의실로 바로 들어갔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혜수는 "환복 후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았다. 조금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윤혜수는 "저는 같이 무용을 하는 댄서분들과 썸을 타고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나오게 됐습니다"라고 '썸바디2'의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이유의 '밤편지'로 꾸민 윤혜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한국무용의 단아한 매력에 남성 댄서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윤혜수는 무대가 끝난 뒤, 장준혁과 송재엽 사이의 자리에 앉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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