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승훈이 11월 9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윤승훈이 11월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OSEN에 "배우 윤승훈 씨가 11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윤승훈이 11월 결혼하며 상대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9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는 것.
이와 관련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승훈 씨와 아내가 되실 분이 9년 여에 걸쳐 교제를 한 게 맞다. 아내 분은 연예인이 아닌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승훈은 2008년 영화 '똥파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후 '포화 속으로', '해무', '도리화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네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신 스틸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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